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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2020년 첫 신작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 실시

증권 입력 2020-01-02 13:34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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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룽투코리아가 2020년 첫 신작인 모바일 MMORPG ‘블레스이터널’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가 지난 2016년 온라인 MMORPG로 출시해 인기를 끈 ‘블레스’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종족, 진영, 월드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 2018년에 스팀에서 출시한 온라인 MMORPG ‘블레스’의 얼리억세스(체험판) 버전은 출시 후 글로벌 순위 1위를 기록해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은 금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정보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블레스 이터널’을 통해 유저들이 진정한 전쟁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성공적인 정식 런칭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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