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식서비스, 1년만에 몸집 두배 불렸다
산업·IT 입력 2020-01-02 15:19
수정 2020-01-02 19:57
김성훈 기자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역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1년 만에 몸집이 두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온라인 음식서비스는 완전히 조리된 음식을 온라인 결제를 통해 배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이상 증가한 1조 2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매달 70% 이상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1인가구가 늘어나며 간편식이 유행하고 배달앱이 대중화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문다애기자dalove@sedaily.com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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