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2020년 경영 키워드…글로벌·책임·정도"
산업·IT 입력 2020-01-02 16:01
수정 2020-01-02 16:03
문다애 기자
[사진=SPC그룹]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올해 SPC 그룹의 경영 키워드는 글로벌경영·책임경영·정도경영이다." 2일 허영인 SPC 회장이 SPC 양재동 본사에서 "75년 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적 도전에 나서야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회장은 모든 일에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임하는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사랑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가치 공유를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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