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신종 코로나’ 예방키트 전달
금융 입력 2020-01-30 10:04
수정 2020-01-30 10:04
유민호 기자
[사진=우리금융그룹]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에 취약한 아동과 노인 등의 이용시설에 1억원 상당의 예방 키트(Kit)를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산하 복지시설에 예방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는 일상적인 위생 관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로 구성됐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우리은행 내점 고객 중 희망 고객에게 방역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 중국 현지법인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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