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지난해 매출액 285억원…전년비 25%↑
산업·IT 입력 2020-02-13 16:27
수정 2020-02-13 16:38
이민주 기자
[이미지=티라유텍]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기업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 조원철)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각각 25.3%, 29.6%, 69.5%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는 MES, SCM, 플랫폼(Platform) 관련 매출 증가 덕분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한데다 금융 비용과 법인세 비용이 감소해 당기순이익이 대폭증가했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인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등 플랫폼 도입이 증가하면서 MES, SCM과 플랫폼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2020년에는 MES, SCM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플랫폼, 빅데이터와 물류 주행로봇 등 신규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생산관리(MES), 공급망관리(SCM), 설비 자동화, 제조 빅데이터 분석, 물류 주행 로봇, 클라우드 플랫폼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