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금융시장 변동성 과도할 시 선제적 대응할 것”
금융 입력 2020-03-06 08:25
유민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과도할 경우 준비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확산으로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추세”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이 늘어나 인적교류뿐만 아니라 교역 및 투자 등의 경제활동에도 제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you@sedaily.com
#Tag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