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채금리 급등 예의주시…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
입력 2020-03-13 09:58
수정 2020-03-13 09:59
윤다혜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한국은행은 13일 "장초반 국채금리 급등 등 채권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필요시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적절한 시장안정화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미국 주가 급락의 배경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 등으로 국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수단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3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4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5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6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7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8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9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10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