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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빚 내서 주식 투자’ 줄었다

증권 입력 2020-03-19 18:03 수정 2020-03-20 13:3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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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인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최근 증가세를 멈추고 급감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주가 반등을 기대하는 심리에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증가했지만 주가 하락세가 길어지면서 반등 기대감이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이달 17일 기준 모두 8조5,422억 원입니다. 지난 12일과 비교해 3거래일 만에 1조5,000억 원 가량 감소했습니다.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작년 9월 6일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작은 수준입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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