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코로나19로 전세계적 인공호흡기 부족 소식에 ↑
증권 입력 2020-04-08 10:08
수정 2020-04-08 10:37
서정덕 기자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유유제약이 8일 코로나19 확진세에 전세계적 인공호흡기 부족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유제약의 주가는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2% 상승한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산소호흡기 제조업체에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령하는 등 인공호흡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유유제약은 유유테이진을 통해 인공호흡기, 산소발생기, 수면양압기 등 호흡기 관련 의료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유유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등을 통해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영업수익성 또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smileduck29@sedai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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