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코로나 뚫고 호실적…영업익 11.5%↑
산업·IT 입력 2020-05-08 15:26
수정 2020-05-08 21:38
서청석 기자
LG유플러스는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198억원을 기록하고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늘어난 3조2,8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활동이 길어지면서 모바일 소액결제, VOD매출 증가 등 고객 수요가 늘어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 악재로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핵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며 “시장 환경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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