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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물산, 8,000억원 규모 반포3주구 수주

부동산 입력 2020-05-30 17:24 수정 2020-05-30 17:50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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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반포3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경.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삼성물산이 대우건설을 제치고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었다. 투표에는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서면결의 132명 포함)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은 686표를 획득해 69표 차이로 대우건설을 제치고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617표를 받아 사업 수주에 실패했다.

 

반포3주구 사업은 지하 3~지상 35, 17개동, 2,09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8,000억원 규모다. /heyjin@sedaily.com
 

30일 삼성물산 직원들이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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