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유기농 커피 최대72% 할인 '카페다' 참여
사진= 카페다 제공
국내 유기농커피 대표 제조사 카페다(CAFEDa)가 비대면 K-세일의 새로운 장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유통업계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범국민적 세일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페다가 판매하는 제품은 카페다의 대표 시그니처 원두인 '유기농 에스프레소' 커피다.
카페다가 수입해서 블렌딩한 프리미엄스페셜티 커피인 유기농 에스프레소 커피는 100% 아라비카 생두 2종을 블렌딩해서 만들었다. 맛의 황금비율로 불리는 중남미 콜롬비아 '셀렉토 커피',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쌉싸름한 쓴맛의 스페셜커피인 인도네시아 '만델링 커피' 2가지를 특허받은 플레이버인젝션 블렌딩 공법에 의해 카페다 공장에서 로스팅했다. 그 특유의 풍미와 맛으로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랜 사랑과 인정을 받아온 커피다.
이번 행사에서 카페다는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카페다 홈페이지 가입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다 커피공장(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은로 118, 2층 소재)를 직접 방문해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전자동 메롤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카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판매수익의 일부는 용인시 취약 계층에 기부된다.
김병희 카페다 상무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부담 없이 정말 맛있는 고급 유기농 원두커피를 접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카페다도 지역경제와 상생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인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카페다의 유기농 커피는 농약이 전혀 닿지 않는 생두로 그 육질이 단단하고 로스팅 후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콜릿 계통의 단맛과 과일계통의 희미한 산미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최상품 원두로 평가받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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