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광화문 사옥 폐쇄…전 직원 재택
산업·IT 입력 2020-07-02 10:43
수정 2020-07-02 10:47
윤다혜 기자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광화문 사옥을 폐쇄하고 2일 오전 전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T는 east 사옥 내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광화문 east 및 west 사옥 직원 전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조치했다.
KT 관계자는 "근무공간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보건소 긴급역학조사 실시를 요청했다"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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