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솔트룩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솔트룩스는 시초가 대비 5% 오른 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5,000원보다 60% 높은 수준인 4만원이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184억원, 영업이익은 2,500만원이다. 최근 3년 간 매출 성장률은 22.9%를 나타냈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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