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일제히 감소

산업·IT 입력 2020-08-24 20:42 enews2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급격한 확산세에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지난 주말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된다면 타격이 더 클 것”이라며 “특히 추석을 앞둔 상태라 유통업계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기업 회식은 물론 가족 단위 외식도 급감하면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우려에 시민들이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면서 일부 식당 등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기자 전체보기

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