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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 수해와 태풍 피해 지역 성금품 6억원 전달

산업·IT 입력 2020-09-11 11: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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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지역에 약 6억원의 성금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6억원의 성금품은 특별재난지역 이재민과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게 지원된다. 특별재난지역의 주민들에게는 곰탕을,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게는 성금품을 지원한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충실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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