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 후속 프리 시리즈 A 투자유치 성공
S경제 입력 2020-10-05 14:27
유연욱 기자
사진= 비하이인베스트먼트(위), SB파트너스(아래)
온라인 영상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가 프리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SB파트너스가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로써 비디오몬스터는 작년 8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투자유치
후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비디오몬스터는 출시 1년 만에 가입 회원 5만 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에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이번 후속 투자 유치 성공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투자금을 활용하여 일본, 베트남 지사 설립 등 서비스 현지화와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디오몬스터는 올 상반기 디딤돌 R&D, 2020 문화기술 연구개발과제 및 창업도약패키지 창구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되어 약 2년 간 11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한 바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Tag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5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6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7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8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9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