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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그룹, 청각 장애인 위한 비대면 봉사활동 실시

산업·IT 입력 2020-10-20 02:1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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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그룹]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각 장애인을 위해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본그룹이 다섯 번째로 진행한 비대면 사회공헌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으로 일상 속 대화를 이해하기 어렵고, 문화 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청각 장애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해 마스크 가운데가 투명하게 처리된 일명 ‘립뷰(lip-view)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영화의 대사, 효과음, 배경음악과 같은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입힌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본 그룹 관계자는 “그룹과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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