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 66만7,000명
종부세 대상자, 작년보다 14만7,000명 늘어
종부세 내는 1주택자, 10만~30만원 부담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3명 중 2명은 100만원 이하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는 66만7,000명, 고지세액은 1조8,148억원입니다.
대상자가 작년보다 14만7,000명 늘었고, 세액 규모별로 보면 100만원 이하가 43만2,000명으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새롭게 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된 1주택자들의 경우 10만~30만원 안팎을 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