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 공무원 ‧ 장비 141대 투입 제설 작업 완료
입력 2021-01-08 14:23
임태성 기자
- 한파대응TF팀 운영, 전직원 비상근무체제 유지
은수미(앞줄 왼쪽 세번째) 성남시장이 7일 제설작업 현장 공무원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성남시는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전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어제 대설주의보와 한파경보가 발표된 후 19시부터 한파대응TF팀을 운영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했다. 시는 남한산성로 등 전체 75개 노선에 제설덤프트럭 113대, 자동염수분사장치 2개소, 굴삭기 8대, 염화칼슘 1,900여 톤을 투입해 긴급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7일 오전 민간장비 18대를 추가로 긴급 투입하고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직자를 50개 동에 배치, 버스정류장과 도로 주변 인도,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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