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 관련 확진 판정 15명…방역 및 검사 실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청사. [사진=안산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산시는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고잔동 소재 A교습소를 폐쇄조치했다.
A교습소에서는 지난 12일 한 학생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까지 모두 8명(교사 1명·학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또한 이들의 가족 7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A교습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이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A교습소를 폐쇄조치 했으며,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설, 접촉자에 대한 방역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A교습소에는 교사 1명과 학생 19명이 다녔으며,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news@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2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효도 콘서트 1위 임영웅”
- 3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4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5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6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7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8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9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
- 10 LG전자, 인공지능·메타버스 등 임원 ‘AI·SW 역량’ 강화 팔 걷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