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처음으로 3,200선에 안착했습니다.
오늘(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 상승한 3,208.99p에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점을 또 다시 높였습니다.
장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개인이 5,662억원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기관(3,591)과 외국인(2,443)이 함께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요 증가에 갤럭시S21 흥행 기대감이 더해지며 3% 오른 8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97% 상승한 999.30p에 장을 마치며 1,000선에 근접했습니다. /smileduck29@sedail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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