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17일까지 서울에서 거래 신고된 아파트 가격이 직전보다 하락한 비율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기간 서울 아파트 거래는 총 226건으로, 기존보다 몸값을 낮춰 거래된 건수는 82건으로 36% 가량을 기록했습니다. 상승거래는 136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보합은 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달 기존보다 몸값을 올려 거래된 비율이 76%, 하락거래가 19% 가량인 점과 비교하면 몸값을 낮춘 거래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시그널로 보기에는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