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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제한속도 표지판등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개선

전국 입력 2021-02-22 13:17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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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안전속도 5030’ 시행 대비

경기 용인시 기흥구는 4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정책에 맞춰 보행자 안전표지판을 설치했다. [사진=용인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는 22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관내 272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부의 안전속도 5030’정책이 417일 시행되는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가 잦은 도시지역 내 일반도로에서는 50km/h 이내, 보호구역 및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h 이내로 최고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낮추려는 정책이다.

이와 관련 구는 3월말까지 지난해 신수로 등 35개 구간(45)에 신규 설치한 최고제한속도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파손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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