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흥캠퍼스본부, 액셀러레이터 2곳과 창업활성화 업무협약
4일 김태정(왼쪽 첫번째) 시흥산업진흥원장이 '시흥시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산업진흥원]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김태정 시흥산업진흥원장은 "5대 첨단제조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기치로 내걸고 '시흥시 창업 거버넌스'를 구축겠다"고 5일 밝혔다.
'시흥시 창업 거버넌스'는 시흥산업진흥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엑셀레레이터 등이 참여하는 시흥시의 'One-roof 창업지원 체계'를 의미한다.
진흥원은 지난 4일 '2030 중장기 창업지원 로드맵'을 수립하고 첨단제조기업 500개, 아기 유니콘기업 20개 육성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인프라, 프로그램 운영, 실전창업교육 등 국·도비 사업 운영, 창업전문가 등 인적자원의 교류 등 시흥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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