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 조사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기존 광명·시흥 3시 신도시 지구와 더불어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동굴 앞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조사대상 지역으로 추가했다.
조사 대상자는 광명시 공무원과 광명도시공사 직원이며, 조사범위는 사업별 주민공람 등 대외 공개일의 5년 전부터 현재까지 토지 소유자 변동 현황 및 토지거래내역 등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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