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정부가 국내 경제 상황을 판단하면서 유지해온 ‘불확실성’이라는 표현을 바꿨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과 투자 등의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불확실성 문구를 9개월 만에 삭제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수출이 회복하고 소비 지표가 개선 흐름을 나타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기재부는 “대외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과 주요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따른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이 증가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일부 확대됐다”고도 언급했습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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