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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신축단지 평균점유율 27%, 경쟁우위"

산업·IT 입력 2021-04-02 10:59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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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올해 초 신축아파트단지 중 입주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한 12개 단지에서 평균점유율 27%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경기지역 신축아파트 가운데 가입자유치 경쟁을 벌였던 12개 단지(총 9,573세대) 중 실제 입주한 5,935세대 가운데 1,612세대 가입을 유치 평균 27% 가입 점유율을 보였다.

딜라이브는 신축아파트 가입자 유치 경쟁을 놓고, 통신3사와 위성방송, 경쟁SO 등 보통 5개의 유료방송사가 경쟁하는 가운데 평균 2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한 것이다. 유치 가입자중 초고속인터넷(ISP)을 결합한 가구는 76%를 기록했으며, 디지털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OTTv를 함께 결합한 가구는 64%로 나타났다.

딜라이브는 “상품 유치 대행사를 사용하는 경쟁사들과 달리, 정직원들로 구성된 TFT가 휴일과 관계없이 직접 설치시공하고 미리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조치하는 것이 신축단지 가입자 유치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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