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레이크' 등 대우건설 인수 관심
이동걸 "대우건설 기업가치 높여 판매"
업계 "올해가 매각 적기" 시장 분위기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대우건설에 대한 매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 인수를 희망하는 곳은 2~3곳 정도로, 최근 두산솔루스를 인수한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2019년 국정감사에서 대우건설 매각 재추진과 관련해 "2년 정도를 거쳐 시기가 좋아지면 기업가치를 높여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실절 호조로 대우건설의 기업 가치가 높아진 올해가 매각의 적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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