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올해 1분기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든 10명 중 6명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실이 4대 거래소에서 받은 투자자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는 모두 249만5,289명으로, 20대가 32.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0.8%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만 19세 투자자들의 경우 1분기중 예치금은 9억6,000만원에 불과했지만 증가율이 284.3%로 전 연령대를 압도했습니다.
가상화폐를 사기 위해 넣어둔 전체 예치금은 올해 1월 말 2,516억6,000만원에서 3월 말 5,675억3,000만원으로 125.5% 급증했습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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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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