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지난달 주요 실물 경제 지표들이 대부분 개선되면서 경기에도 봄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월 전(全)산업생산 지수가 112.6로 전월보다 0.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로 자동차 생산이 줄며 제조업 생산은 0.8% 줄었으나,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증가폭인 1.2%를 기록하며 전체 산업 생산이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도 2.3% 늘었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입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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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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