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원화 환산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도 한 달 만에 다시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12.41로 4월보다 2.6%, 1년 전보다 13.8%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산품, 제1차금속제품 등이 올랐는데, 두바이 유가는 지난 4월 배럴당 62.92달러에서 5월 66.34달러로 5.4% 상승했습니다.
5월 수출물가지수는 106.06으로 4월보다 1.5% 높아져,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binia96@sedaily.com
#Tag
정순영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원주시, 불법 야시장 행위 법과 원칙 강력 대응
- 2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3 BPA, 日 골든위크 맞아 '일본 여행객 환영 행사'
- 4 부산시, 17일까지 '2024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공모
- 5 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 6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7 쿠팡이츠, 요기요 앱과 격차 더 벌렸다
- 8 쿠팡, 1년에 한번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시작
- 9 ㈜유플러스아이티, 장애인 선수단 운영기업 선정
- 10 내방니방,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15기 기업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