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이바오)와 놀고 있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사진=에버랜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국내 최초 아기판다인 ‘푸바오’가 오늘 태어난 지 1년째 되는 첫돌을 맞았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오늘 오전 푸바오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랜선 돌잔치를 진행했습니다.
랜선 돌잔치는 방역 강화로 인해 일반 고객 초청 없이 판다월드 개장 전에 동물원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돌잡이, 생일축하 편지,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된 생일파티 현장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습니다.
지난해 오늘 몸길이 16.5cm, 몸무게 197g으로 조그맣게 태어난 아기판다 푸바오는 현재 몸무게가 약 40kg로 태어났을 때보다 무려 20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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