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3.3㎡당 평균 2,000만원 돌파
부동산 입력 2021-09-07 19:52
설석용 기자
서울 3.3㎡당 평균 시세 4,000만원 넘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매매가 격차 역대 최고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매가와 전세·분양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과 부동산114 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 3.3㎡당 평균 시세가 2,0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의 경우 KB조사에서 4,569만 원, 부동산114조사에서 4,002만 원으로 각각 4,500만 원, 4,0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부동산114가 집계한 올해 1∼8월에 공급된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290만 원으로, 평균 매매가(2,050만 원)와의 차이가 760만 원으로 역대 최대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Tag
설석용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