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백화점이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창사 42년 만에 첫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 사내 공지를 통해 다음달 8일까지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실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체 직원 4,700여명 가운데 근속 20년 이상 직원은 2,000여명 규모입니다.
롯데백화점이 희망퇴직을 접수하는 것은 1979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대 변화에 맞춘 조직 내부의 체질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한편 지난해와 올 초에는 롯데하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연달아 희망퇴직을 실시했습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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