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그림을 읽어주는 남자’ 장관상 수상
경제 입력 2021-11-02 06:10
수정 2021-11-02 06:20
정창신 기자
오늘(1일) 열린 '2021 방송콘텐츠대상'에서 서울경제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그림을 읽어주는 남자’ 프로그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작 총괄을 맡은 신현우 제작국장은 “한국 고전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국인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0분씩 총 5편으로 제작됐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2021 차세대미디어주간'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차세대미디어주간은 방송미디어 산업의 미래전략 모색과 국내·외 업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방송콘텐츠·스마트미디어 진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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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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