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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내년 하반기 수요↑…해운 운임 안정화"

산업·IT 입력 2021-11-10 09:23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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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국내외 경기 회복이 기대되는 내년 하반기에 반도체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해운 업종의 운임이 안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은 산업연구원과 함께 '2022년 주요 산업 전망 및 분석'을 주제로 제2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이 같이 내다봤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4개 주요 업종(석유화학·해운·반도체·일반기계)에 대한 내년도 산업 전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내년도 석유화학 분야 총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해운 업종의 운임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본격적인 5G 보급 영향으로 내년 하반기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일반기계 업종도 내수 견인에 따라 생산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입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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