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위기 탄소중립 중요성 캠페인
이상익 군수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 이상익 군수는 지난 26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부터 시작한,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따라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키 위한 캠페인이다.
이 군수는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장충남 남해군수와 최형택 함평군환경보전연합의장을 지목했다.
이 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에 군민도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사무실에 우선 보급하는 등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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