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평균 수익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일임형 ISA 평균 수익률(누적)은 지난 달 대비 0.52%포인트 상승한 30.47%를 기록했습니다.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메리츠증권으로 41.19%의 수익률을 올렸고, 상품 중에서는 키움증권의 초고위험 상품 누적수익률이 120.4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전 세계 증시가 조정을 받았지만, 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지자 미국을 중심으로 증시가 반등한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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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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