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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복지분야 외부기관 평가 17개 수상

전국 입력 2021-12-23 15:48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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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청장 "전국 복지혁신 견인차 역할 자임"

김삼호 청장이 복지분야 3개 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뻐하고있다. [사진=광산구]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최근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3개 부문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광산구는 23일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의 결실인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 전국 최초 민‧연대로 출범한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서 최우수상,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및 점검을 통한 재정 누수 방지 성과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광산구는 올 한해 중앙부처와 전국권 외부기관 평가 등을 통해 17개 복지 분야 상을 수상기록을 세웠다.

김삼호 청장은 "광산의 복지행정은 늘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지역 복지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전국의 복지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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