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다가온 새 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해맞이 명소 대부분이 통제되는 가운데, 국립과천과학관이 일출 생중계에 나섭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립해양과학관과 공동으로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새해 첫 해돋이 장면을 온라인 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중계는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국립해양과학관 바닷속전망대에서 진행됩니다.
이곳은 한반도와 독도 간 최단 거리에 위치한 해상·해중 전망대로, 수심 6m 지점에서 바다 위와 바닷속까지 볼 수 있는 체험시설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동경 129도 24분으로 서울보다 약 10분 먼저 일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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