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이번 달 안에 60만 명 이상을 ‘직접 일자리’로 채용합니다.
정부는 오늘(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노인과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직접일자리는 모두 106만 개이며, 이 중 80%인 84만5,000개는 노인 일자리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 불확실성으로 고용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인 점을 고려했다며, 다음주 2차 공고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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