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늘부터 공공전세 264가구에 대해 청약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전세주택은 정부가 발표한 ‘11·19 전세대책’에 따라 신규로 공급되는 주택입니다.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진행한 공공전세 476가구 입주자 모집에서는 총 7,503명이 신청해 평균 16대 1, 서울 권역의 경우 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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