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 우리금융 지분 2.2% 매각…3.6% 남아

금융 입력 2022-02-11 19:45 윤다혜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예금보험공사가 오늘(11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2.2%를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 달성 이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지분 5.8% 중 일부를 매각한 겁니다.

 

예보는 이번 거래로 공적자금은 2,392억 원을 회수했으며, 우리금융의 공적자금 회수율은 96.6%에서 98.5%로 1.9%포인트 올랐습니다.

 

예보 측은 “앞으로도 잔여지분 3.6%를 차질없이 매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unda@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윤다혜 기자 금융부

yunda@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