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관내 364곳 대상 의약품 안전관리 중점 점검
입력 2022-03-03 12:44
장관섭 기자
청, 불법 의료 행위 근절 및 부정 의약품의 유통 차단
인천경제청 전경.[사진=경제청]
[인천=장관섭기자] 인천경제청은 3일 불법 의료 행위를 근절하고 부정 의약품의 유통 차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관내 의료기관 병원급 및 약국 등 364곳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관리를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내용은 ▲무자격자 의료행위 ▲사용 기한 경과 의약품 사용 여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등록된 장소 외에서의 의약품 판매여부 등이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중점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u67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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