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은 지금"…'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관심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사진=KCC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집값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거란 전망 속에 내 집 마련의 적기가 지금이라는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전국이 9.93% 올랐으며, 수도권은 12.83%, 경기는 16.5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가 고점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업계에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한 책임연구원은 "대출규제 같은 여러 요인들이 부동산 가격을 억누르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그러한 요인이 해소되었을 때 필연적으로 가격은 다시 튀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특히 GTX 등 개발호재가 예정된 수도권 지역의 가치는 종전에 비해 올라갈 수 밖에 없다"며 "미래가치가 높은 똘똘한 한 채를 노릴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예정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 역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GTX-C노선이 시작되는 덕정역이 위치한 경기도 양주시는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르는 등 GTX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이어지는 C노선이 북부는 동두천까지, 남부는 평택까지 연장 될 경우 더 큰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CC건설이 시공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양주시에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GTX-C노선(2027년 예정)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는 전철 1호선 덕정역이 가까우며,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차량 이용 시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전부 누릴 수 있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인근에는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을 용이하게 한 배려가 돋보인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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