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용해 행사장 방문, RE100시민클럽 가입 등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실천·녹색도시 전환 약속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지구의날 행사장을 찾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녹색도시 전환’을 약속했다. [사진=캠프]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지구의날을 맞아 “지구 회복을 위한 일상 전환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회복, 일상의 전환' 행사에 참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지하철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한 강 예비후보는 종이팩 교환 부스 등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녹색교통, 탄소흡수, 기후미식도시 5가지 주제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를 찾았다. 또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한 ‘광주RE100시민클럽’에도 가입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며 “아이들을 위한 지속가능 녹색도시 전환으로 자연·사람·동물 모두가 건강한 ‘탄소중립 광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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