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중흥건설이 미국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9박10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중흥그룹과 대우건설 현지 출장단이 지난3일 텍사스주 루이스빌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텍사스주 캐럴턴시, 뉴저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미국 부동산 시장 진출은 도시개발사업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중흥그룹과 함께 텍사스와 뉴저지 두 지역에서 복수의 도시개발사업을 검토하며 그룹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라며,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건설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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