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전국소년체전 14개 종목 19개 메달 목표 출전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 [사진=제주도체육회]
[제주=금용훈 기자] 경상북도 일원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출전한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개막식과 폐막식 없이 진행된다.
부두찬 제주도선수단 총감독. [사진=제주도체육회]
이에 따라 수영에서 4개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으며, 농구 1개, 럭비 1개, 축구 2개, 테니스 1개, 복싱 1개, 유도 8개, 태권도 1개 등 총 19개 이상의 메달 획득이 목표다.
이밖에 근대3종, 수영, 역도, 육상, 자전거, 철인3종, 바둑,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복싱, 레슬링, 유도, 씨름, 태권도 등 14개 백중세 종목(20개 세부종목)에서 깜짝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부평국 회장은 "대회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흘린 땀방울에 대한 결과를 27일부터 발휘한다. 이제부터는 부상에 대비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약간의 긴장과 함께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을 즐기고 오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7일에는 축구 종목은 여자13세이하부, 농구와 야구소프트볼 종목은 남자 13세이하부, 16세이하부에 제주도선수단이 출전한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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