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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레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에 물류 서비스 제공

S경제 입력 2022-05-27 09:43 수정 2022-05-27 10:0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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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 [사진=팀프레시]

콜드체인 전문 플랫폼 팀프레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가입한 가맹본사 및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택배∙당일배송∙새벽배송을 비롯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가맹본부와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프랜차이즈 사업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약 1,1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협회에 가입된 가맹본사의 상품소싱 및 SCM 컨설팅과 전반적인 물류를 도맡아 운영하여, 신선상품의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원하는 가맹점주들에게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에 중소 가맹 프랜차이즈 본사도 초기 콜드체인 물류망 구축과 컨설팅을 포함하는 전문 물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물류 운영이 어려웠던 업체들의 경우 팀프레시의 풀필먼트 서비스 및 택배∙당일배송∙새벽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물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팀프레시는 1회 주문량이 적어 상품 구매에 불편을 겪었던 가맹점주들도 소량의 상품을 새벽배송 및 당일배송으로 제공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찬우 팀프레시 최고운영책임자는 “물류서비스의 사각지대인 작은 규모의 소상공인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춘 전문 물류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다각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프레시는 최근 대표 서비스인 새벽배송 노하우를 활용햐 당일배송 서비스를 출시하고, 연면적 총합 10만㎡ 규모의 냉장∙냉동 기능을 갖춘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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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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